도넛 속에 베이컨과 계란이?…던킨 '베이컨 에그 샌도'
던킨이 신제품맛과 서비스를 강화한 핫도그 리뉴얼 2종 '베이컨 에그 샌도'를 선보였다.
'베이컨 에그 샌도'(3500원)는 던킨 인기 제품 페이머스 글레이즈드를 사용한 샌드위치 콘셉트 제품이다.
샌도(샌드위치+도넛) 속 재료는 던킨의 '베이컨 에그 잉글리쉬 머핀'에 쓰이는 베이컨과 에그 후라이 패티, 체다 치즈를 넣어 흡사 햄버거와 비슷한 비쥬얼을 자랑한다. 글레이즈드 도넛의 단맛과 재료의 짭짤한 맛이 입안에서 단짠단짠으로 어우러진다.
'오리지널 핫도그'(3700원)와 '비프칠리 핫도그'(4000원)를 새단장 해 선보인다. 바뀐 점은 번이다. 기존 핫도그 번이었던 것을 소프트 번으로 교체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핫도그 구매 시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별도로 제공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최근 배달 이용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핫도그 리뉴얼 2종을 담는 전용 패키지도 제공한다. 제품의 간편한 포장과 이동을 위해 제작했으며, 패키지 중간에 개봉선이 있어 쉽게 뜯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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