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유람선 타고 '낭만항구' 목포 앞바다 누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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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유람선 타고 '낭만항구' 목포 앞바다 누벼볼까
  • 도시일보
  • 승인 2020.05.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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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항구' 목포 앞바다에 6월 관광유람선 뜬다

'낭만 항구'로 알려진 전남 목포 앞바다에 관광유람선이 뜬다. 유람선을 타면 다도해와 유달산을 조망할 수 있다.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오는 6월 중 삼학도~평화광장~외달도 등을 순회하는 관광유람선을 취항시킬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거쳐 ㈜한국호남해운개발을 유람선 민간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지난 2월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호남해운개발이 투입할 유람선은 길이 70m, 폭 11m, 960t으로 1층과 2층에 공연장과 연회장, 노래방을 갖추고 있으며, 3층에는 야외 행사장과 전망대가 있다.

유람선은 삼학도 선착장을 출항해 갓바위~평화광장~대불부두~목포신항만~현대삼호중공업~장좌도~목포대교~인어동상 등을 거쳐 삼학도로 돌아오는 1시30분 코스로 운영된다. 주간에는 2회, 야간에는 1회로 하루 총 3회로 운항할 방침이다.

야간 운항시에는 선상 폭죽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화려한 목포대교 조명과 함께 목포 밤바다를 밝히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호남해운개발은 삼학도 옛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해상계류시설과 매표소, 승객대기실, 휴게실 등을 마련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6월 유람선이 본격 운항에 들어가면 목포해상케이블카와 함께 새로운 목포관광의 명물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취약한 목포해상 관광 활성화를 통해 1000만 관광객 유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유람선은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최상의 관광코스가 될 것"이라며 "맑은 하늘과 탁 트인 바다에 떠 있는 해상케이블카와 유람선은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면서 목포관광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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