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통해 내면 여행하는 베르베르의 신작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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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통해 내면 여행하는 베르베르의 신작 '기억'
  • 도시일보
  • 승인 2020.05.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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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기억' 오늘부터 예약 판매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 소설가의 신작을 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기억'이 27일 정식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기억'은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서점서 구입할 수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국내 팬 층이 넓은 작가로 지난해 5월 출간돼 장기간 베스트셀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던 '죽음' 이후 1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게 됐다.

신작 '기억'은 최면을 통해 인간이 가진 전생의 기억 속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총 2권으로 구성됐다. 예약구매자는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 책표지 특별판과 펜꽂이를 받을 수 있다.

팬층이 두텁다보니 서점가에서는 벌써부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팬들을 모시기 위한 각종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인터파크는 이번 출간을 맞아 '기억' 책 표지에 그려진 나비 그림과 프랑스어 '판도라의 상자(la boîte de Pandore)'가 적힌 유리컵을 제작했다. 예스24의 경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사인이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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