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된 금산 인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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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된 금산 인삼축제
  • 도시일보
  • 승인 2020.05.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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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충남 금산인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명예 문화관광축제의 선정 요건은 우수등급 이상 10년이 누적된 전국 13개의 축제 중 전담조직을 갖추고 있어야한다. 또한 성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여야만 뽑힐 수 있다.

이에 따라 충남 금산인삼축제는 올해부터 2년간 정부로부터 세계적인 축제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현장인력지원 등을 받게 된다.

지난해 축제·관광 전문기구인 금산축제관광재단이 설립되면서 금산인삼축제의 지속성과 자생력, 성장가능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로 39회를 맞이하는 금산인삼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제도가 시작된 1996년부터 정부지정 전국 10대 문화관광축제와 5대 집중육성축제, 최우수·우수 문화관광축제 등에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문정우 군수는 "국내를 넘어 다른 나라와 경쟁하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음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명품축제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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