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터진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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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터진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신제품 출시
  • 도시일보
  • 승인 2020.06.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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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여름맞이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출시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이번 여름을 맞아 4번째 변신을 꾀한다. 상큼한 청포도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신제품을 출시됐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호가든 유자', '호가든 레몬', '호가든 체리'에 이은 네 번째 기획 제품이다. 호가든은 지난 몇 년간 브랜드 고유의 혁신 정신과 전통적인 양조 기술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해왔다.

'그린 그레이프'는 청포도 밭의 느긋한 삶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호가든 본연의 산뜻한 밀맥주 맛에 청포도의 상쾌한 달콤함을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4.9도) 대비 낮은 3.5도다. 최근 목 넘김이 부드러운 맥주가 인기를 끌고있어 이같은 유행에 편승한 기획으로 보인다. 더운 여름철 천천히 휴식을 취하며 음미하기에 제격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호가든 고유의 화이트톤에 청포도 색을 더해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다. 감각적인 청포도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치해 한여름 신선한 청포도의 풍미를 떠올리게 한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모두 한국에서 직접 이뤄졌다.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양조 기법으로 오직 국내에서만 제조된다. 500㎖캔 제품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1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상큼한 맛과 싱그러운 향을 가진 청포도를 더해 여름철 무더위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탄생시켰다"며 "밀, 허브, 과일 등의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제품을 개발해온 호가든의 전통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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