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 일상 공개! '코끼리 전담반'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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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일상 공개! '코끼리 전담반' 브이로그
  • 도시일보
  • 승인 2020.07.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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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일상 유튜브로 본다…코끼리 전담반의 하루

사육사의 일상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사실 사육사는 흔한 직종이 아니라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서울대공원 측은 사육사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를 유튜브 '서울대공원 tv'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될 코끼리 전담반 브이로그는 총 4회로 제작됐으며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한편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육사들의 하루 일상은 물론 가까이에서 촬영된 귀여운 코끼리들의 모습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 대동물관의 코끼리는 총 4마리로 아시아코끼리 종이며 모두 암컷이다.

아시아코끼리종은 아프리카코끼리보다 덩치는 작은 편이지만 최고 3~5t까지 자란다. 수컷은 긴 상아를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코끼리보다 귀도 작다. 가운데가 움푹하고 양쪽이 둥글게 튀어나온 이마도 아시아코끼리만의 특징이다. 서울대공원 코끼리 중에선 키마에게서 가장 두드러진다.

사육사 브이로그는 지난달 해양관 이야기로 처음 선보였다. 이번이 두번째다.

서울대공원은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육사 브이로그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서울대공원TV'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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