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여름철 수경시설 수질·안전 합동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무더위 대비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안전 관리 실태를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점검한다.
환경청은 다음달까지 광주·전남 지역 수경시설의 수질·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별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도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시설은 광주·전남 수경시설 110곳 중 ▲최근 3년간 행정처분 또는 시정명령을 받은 시설 ▲바닥면적 100㎡ 이상 시설 ▲신규 신고시설 등 총 30곳이다.
합동점검에서 기준을 초과한 수경시설에는 시설개방 중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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