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 힐링하세요" 9월까지 문화예술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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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 힐링하세요" 9월까지 문화예술공연 풍성
  • 도시일보
  • 승인 2020.08.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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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힐링무대' 광주시립예술단 9월까지 찾아가는 공연

광주지역에 풍성한 콘서트 일정이 짜여졌다.

광주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국악관현악단·발레단 등)은 다음 달까지 광주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쳐 있는 광주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가는 콘서트'를 펼친다. 일명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다.

제일 먼저 공연을 선보일 광주시립극단은 제13회 수시공연 '전우치 컴백 위드 바리'를 진행한다. 광산구 첨단 쌍암공원 야외무대에서 22일까지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두번째 주자인 광주시립창극단은 오는 28일 남구 노대동 물빛근린공원과 29일 진월동 푸른길 특설무대에서 '코로나 극복 힐링국악한마당'을 선사한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다음달 10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국민국악인 송소희, 남상일 등과 함께 힐링콘서트를 펼친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1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구성된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위의 공연들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객은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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