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믹싱문화 "이젠 소토닉이다" 화이트진로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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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믹싱문화 "이젠 소토닉이다" 화이트진로 온에어
  • 도시일보
  • 승인 2020.08.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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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토닉 디지털 광고 온에어

국내 1위 토닉워터와 소주 브랜드가 만나 콜로보를 발표했다.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소토닉 문화를 전파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 토닉워터'와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은 '소토닉' 디지털 광고를 공동제작에 나섰고 완성본을 곧 온에어 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주 100년 역사 동안 한국인들은 믹싱문화를 즐겨왔다. 오이주, 오십세주, 레몬소주, 소맥 등 소주를 베이스로 믹스하는 한국문화는 이제는 '소토닉'을 새로운 음주문화로 승화시키고자 국민 소주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콜라보는 소주와 토닉워터를 믹스하는 '소토닉' 음용 방법을 제시하고 새로운 음주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함이다. 광고에는 국내 최정상의 퍼포먼스팀 '원밀리언'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과 소속 댄서 8명이 출연했다. 리아킴은 마마무, 트와이스, 선미, 원더걸스 등의 안무 창작자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참이슬+진로토닉워터=소토닉'을 각인시키기 위해 유튜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리아킴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토닉' 광고 영상은 오는 21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토닉 주 음용층인 2030 타깃으로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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