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덕천서원에 만개한 배롱나무꽃
태풍이 예고되어 있지만 아직은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덕천서원의 배롱나무꽃은 뙤약볕에도 화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백일 동안 핀다고 ‘백일홍 나무’라고도 불린다.
덕천서원은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89호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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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예고되어 있지만 아직은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덕천서원의 배롱나무꽃은 뙤약볕에도 화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백일 동안 핀다고 ‘백일홍 나무’라고도 불린다.
덕천서원은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89호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