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잠자러 가세요" 강진 가우도, 관광·레저·휴양시설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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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잠자러 가세요" 강진 가우도, 관광·레저·휴양시설 들어선다
  • 도시일보
  • 승인 2020.08.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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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우도에 리조트형호텔·해상케이블카 들어선다

전남도와 강진군은 강진 가우도에 관광·레저·휴양시설을 건설할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우도 일원에 3687억 원을 투자하여 ㈜GFI(Gaudo of the Fantasy Island)개발을 진행하기로 한 것.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추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이용백 ㈜GFI개발 대표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승옥 강진군수만 전남도청에 소수로 참석하여 약식으로 협약식을 가졌다.

㈜GFI개발은 가우도 일원 28만 8000㎡에 리조트형 호텔 340실과 풀빌라 118실(단독형34실·테라스형 84실)을 비롯해 해상케이블카, 스카이바이크, 알파인 코스터 등을 조성하게 된다. 조성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이며, 3687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내 3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우도에 관광·레저·휴양시설이 들어서면 신안 천사대교, 목포 해상케이블카, 순천만 정원 등과 연계돼 전남 서남부권 관광인프라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전남 서남부권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어 관광객 증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일환으로 영광에서부터 서남권 주요 섬을 연결해 부산까지 해안관광도로를 건설하고, 호남의병 역사공원 조성 등 거점별 관광지를 조성하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으로 광주-강진간 고속도로(2023), 목포-보성간 남해안 철도(2023) 개통 등 주변 기반시설이 개선되면 내륙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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