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여전한 순애보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자체시청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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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여전한 순애보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자체시청률 갱신
  • 도시일보
  • 승인 2020.09.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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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임수향에 안타까운 직진 순애보…'내가예' 자체 최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TV 수목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는 수도권 기준 4.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여전히 계속되는 서환(지수 분)의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으로 채워졌다. 서환은 오예지(임수향 분)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 제주도에서 운명처럼 마주했다. 서환은 "그만 포기해요. 쓸데없는 자책은 하지 말고. 그래도 되요. 아무도 뭐라고 안 해요. 못 해요" 라고 말하며 슬퍼하는 오예지의 입을 맞추려했다.

화가 난 오예지는 서환에게 "미쳤니? 너 내가 우습니? 맨 몸으로 집 나왔다고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한 거야?"라고 따졌고 서환은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건데요? 오지 않는 사람 기다리면서 말라 죽어가는 거 이제 그만 하란 말이에요. 같이 떠나요. 다른 세상으로 가요"라며 오예지에게 손을 내밀었다. 오예지는 "형수라고 해"라는 냉정한 말을 뒤로하고 상실감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미국으로 돌아간 서환 역시 하루하루를 술로 지새는 등 엇갈린 두 사람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사이 오예지와 엄마 김고운(김미경 분)의 갈등 또한 최고조에 이르렀다. 자신의 딸이 사랑은 커녕 온갖 핍박을 받으며 고생만하다 시집을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오지영(신이 분)에게 "내 새끼 내가 어떻게 지키는지 볼래? 날마다 밤마다 찾아올 거야. 내 새끼 몫 동전 한 잎까지 다 뱉어내"라고 경고하며 오예지를 지킬 것이라는 분노의 모성애를 보여줬다.

방송 말미에는 시간이 3년정도 흐른 뒤 한국으로 돌아온 서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냉정한 어른 남자가 되어 있었다.

오예지는 나가라는 서환에게 "차라리 돌아오지 말지 그랬냐" 다툼을 벌였다. 서환은 그녀를 향해 "보고 싶어서! 더 이상은 참아지지가 않아서"라며 여전히 가슴 속에 가득한 사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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