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문학 전문 문학상에 황석영·김이듬 후보로 올라
상태바
번역문학 전문 문학상에 황석영·김이듬 후보로 올라
  • 도시일보
  • 승인 2020.09.23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석영·김이듬 美번역문학상 후보…윤고은, 해외언론 주목

영어권에 번역 출간된 한국문학이 현지에서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후보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는 황석영, 김이듬, 윤고은 작가의 작품들도 번역문학상 후보에 오르거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황석영 작가의 '해질 무렵'과 김이듬 작가의 '히스테리아'가 올해 전미번역상(ALTA National Translation Awards)상 후보로 꼽혔다고 전했다.

올해 22년차를 맞이한 전미번역상은 미국 문학번역가협회(ALTA)가 매년 시상하는 번역문학 전문 문학상이다. 전년도 미국에 출간된 번역작품을 대상으로 시 부문과 산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해질 무렵' 번역은 전작 '바리데기'와 '낯익은 세상'을 번역해 영어권에 소개한 김소라 번역가가 맡았다.

'히스테리아'는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을 받아 영어권에 출간된 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전미번역상 최종후보는 이달 말 발표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내달 15일 미국 문학번역가협회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진행한다. 부문별 수상 번역가에는 각 상금 2500달러가 수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국내 최초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
  • 나훈아 신드롬...펭수도 동참 "아! 테스형! 아! 테스형!"
  • 포항시 이가리항에 나타난 바다표범 '혼자 배회' 눈길 끌어
  • 악뮤에서 가수 이수현으로...데뷔 6년만의 첫 솔로 '에어리언' 공개
  • '지역민이 배제된' 영산강 죽산보 철거...투쟁위원회 파문 일으켜
  • 온라인 진행한 '부산 비엔날레', 사전예약제로 전시장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