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자연휴양림에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조성
경기 용인시는 용인자연휴양림에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도비 6억 원이 투입되어 롤잔디 및 풍향계 설치 등 부대시설을 정비했다. 체험객이 편안히 휴식하도록 몽골텐트도 설치했다.
용인시는 2021년에 추가 국도비를 확보해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및 어린이 체험시설인 에코어드벤처 등 산림레포츠 시설을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산림교육센터를 조성해 숲해설, 산림 치유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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