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대중대통령 뜻 계승...'2020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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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대중대통령 뜻 계승...'2020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 개최
  • 도시일보
  • 승인 2020.12.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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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뜻 계승'…나주서 10일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 개막 

빛가람(나주)혁신도시에서 '2020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가 열린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인권 존중의 뜻을 계승하고 노벨평화상 수상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2020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는 '희망의 빛 함께하는 평화'를 주제로  사흘간 CGV나주에서 진행된다. 국제평화문화포럼이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과 김대중평화센터에서 후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의 주인공은 일본의 가와세 나오미 감독이 선정됐다. 그는 삶과 인권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만들었다.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온택트)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영화제 개막작은 송신탑 하청 노동자의 고단한 삶과, 원·하청 노동자 간 갈등을 담담히 그려낸 이태겸 감독의 영화 '파견-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가 10일 오후 7시 CGV나주 5관에서 상영된다.

11일 오후 5시 6관에서 상영하는 특별 상영작은 장편 소설 '두리안 스게가와'를 원작으로 한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앙, 단팥 인생 이야기'다.

이 작품은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개막작이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이웃과 서로 소통하고 용기를 얻어가는 삶을 단팥 속에 빠져선 안 될 '앙'과 같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폐막작은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0주년을 맞아 김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영화 '다큐 김대중'을 12일 오후 4시 6관에서 상영한다. 

모든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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