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의 캐럴선물, 연말맞아 뜻깊은 '음원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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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의 캐럴선물, 연말맞아 뜻깊은 '음원기증'
  • 도시일보
  • 승인 2020.12.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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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징글벨 등  캐럴,  공짜입니다...서울시항 음원 기증

2018년 8월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된 뒤 도심과 거리에서 캐럴을 듣기 어려웠다.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서울시향 버전으로 캐럴음원을 무료로 기증하겠다고 나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새롭게 편곡하고 녹음한 캐럴 음원을 국가에 기증하고 전 국민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운영하는 공유마당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향의 캐럴 음원은 8일 오전 9시부터 위원회 공유마당에서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내려받아 감상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서울시향 유튜브 채널에서도 음원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향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럴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곡이다. '고요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징글벨',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 지난 11월11일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녹음과 촬영한 총 8개의 곡들이다.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지휘봉을 잡고 '팬텀싱어 3'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월드비전 합창단이 협연해 풍성한 음향으로 담아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향과 인연이 깊은 단체와 전문가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의미가 깊다. 예술의전당이 공간 대관을 지원했으며, 협연에 참여한 아티스트 전원을 비롯해 도이치 그라모폰, 데카 등과 작업해온 톤 마이스터 최진과 편곡에 중앙대 이재문 교수 등이 참여해 재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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