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앨범 음원 공개…"오프라인은 일주일 뒤"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음원을 공개했다.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됐다. 아리아로는 '네순도르마'와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등이 담겼다. 이탈리아 노래로는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등이 포함됐다. 스페셜 트랙 '풍경',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넘버 '지금 이 순간'도 수록됐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김호중은 각종 구설에 휩싸여 미스터트롯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호중 팬들은 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 시내 전광판에 축하 광고를 하거나 전작인 정규 1집 '우리가(家)'를 50만장 이상 구매하는 등 강력한 팬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도 선주문량만 약 50만 장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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