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꽁꽁' 연말연시 겨울왕국 된다...많은 눈에 맹추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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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꽁꽁' 연말연시 겨울왕국 된다...많은 눈에 맹추위 시작
  • 도시일보
  • 승인 2020.12.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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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광주·전남 '꽁꽁'…서해안엔 최대 30㎝ 눈

연말연시 광주·전남에 엘사가 찾아올 예정이다. 최대 30㎝ 이상의 많은 눈과 함께 맹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된 것.  

광주기상청은 29일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하며 새해 첫날인 다음달 1일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같은 기간 광주·전남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 안팎 분포를 보인다.

바람까지 초속 12m 이상 강하게 불며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지에선 철저한 보온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또 기상청은 서해상에 5㎜ 안팎의 비가 내리다가 눈 구름대가 형성되면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30일부터 1월1일까지 사흘간 광주·전남 지역 예상 적설량은 10~20㎝다. 눈 구름과 가까운 전남 서해안엔 30㎝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여수·광양·보성·고흥 등 전남 동부 남해안엔 3~8㎝의 눈이 내리겠다.

특히 눈 구름대가 지속적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여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30일 오후부터 31일 아침동안 눈이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해안에는 최대 초속 16m 이상의 바람이 불고 2~5m의 높은 파도가 일어 강풍·풍랑 특보가 발령될 수도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지속될 한파에 대비할 것을 경고하며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쌓인 눈이 얼면서 인도·도로 곳곳이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안전과 비닐하우스 농작물 냉해 피해에도 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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