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않다!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조연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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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않다!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조연상 유력
  • 도시일보
  • 승인 2021.02.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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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조연상 유력…美 버라이어티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윤여정은 미국 내 한인 이민자 가정을 다룬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에서 사랑스러운 할머니를 연기했다.

미국 연예 미디어 버라이어티는 지난 28일에 올해 아카데미 예측 기사에서 "'미나리'에서 사랑스러운 할머니를 연기한 윤여정이 비평가들의 상을 휩쓸고 있다"고 전했다. 

버라이어티 측은 1957년 '사요나라'의 일본 배우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오스카 역사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두 번째 아시아 배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실 후보로 지명되는 것만 해도 영광이다. 윤여정에 앞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아시아 배우는 우메키 미요시, 아그다슐루 쇼레(2003년 '모래와 안개의 집'), 기쿠치 린코(2007년 '바벨')까지 세 명에 불과하다. 한국인으로서는 윤여정이 유일하다. 

버라이어티측이 이번 오스카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에서 윤여정의 강력한 라이벌로 '보랏2'의 마리아 바칼로바를 꼽았다. 

현재 윤여정은 '미나리'를 통해 미국에서 연기상만 20관왕을 달성하는 등 오스카에 청신호를 밝힌 상태다.

'미나리'에서 윤여정은 딸 '모니카'(한예리)와 사위 '제이콥'(스티브 연)의 부탁으로 어린 손자를 돌보기 위해 미국에서 함께 살게 된 한국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다.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 오는 3월15일이다. 시상식은 4월25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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