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르누아르…’ 제주 빛의벙커 얼리버드 20% 할인
지난 2월 종료한 ‘빛의 벙커: 반 고흐’전에 이어 제주 빛의벙커가 새롭게 단장했다.
이에 4월 23일 ‘모네, 르누아르…샤갈 그리고 파울 클레’전을 앞두고 1차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 달 12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성인 대상 기존 요금 1만8000원에서 20% 할인된 1만4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한정 수량 조기 소진 시 티켓 판매가 마감될 수 있다.
할인 티켓의 사용 기한은 전시 개막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다. 해당 티켓으로 입장할 경우 전시에 대한 해설과 이미지가 수록된 프로그램북도 제공된다.
‘모네, 르누아르…샤갈 그리고 파울 클레’전은 내년 2월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은 인상주의 대가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이들 화가를 비롯해 피사로, 시냑, 드랭, 블라맹크, 뒤피 등 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 시기에 이르기까지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했던 화가들의 창작 세계를 다룬다.
전시는 총 6개의 시퀀스, 500여점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 프로그램, 파울 클레의 작품 상영 등으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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