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독립영화관 개관 3주년 맞이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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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독립영화관 개관 3주년 맞이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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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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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독립영화관 3주년 기획전 10편 상영…'리사이클·진도'

광주독립영화관이 개관 3주년을 맞이했다. 

광주독립영화관은 지난 2019년 개관 때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영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3주년을 맞아 광주독립영화관은 지역에서 만들어진 독립영화 등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작을 비롯한 독립영화 10편을 상영하기로 한 것.

이번 '개관 3주년 기획전'의 상영작 대부분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들로 지역 영화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신작들과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독립영화들로 구성됐다.  

먼저 11일에는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감독들의 신작 단편 세 편을 묶은 '광주단편신작'이 상영된다. 

송원재 감독의 '리사이클(REcycle)'을 비롯해 허지은·이경호 감독의 '고마운 사람', 유명상 감독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 드립니다'가 관객을 만난다. 

이 중 '고마운 사람'과 '행복한 순간을 담아 드립니다'는 광주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들로 영화 상영 후에 세 편의 감독들과 함께하는 대화가 진행된다.

16일과 17일에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유동종 감독의 '진도'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선보인 '온 세상이 하얗다'를 잇따라 상영한다. 

이와함께 신자유주의 시대의 청년들의 고된 삶을 조명하는 '젊은이의 양지', 여든이 넘은 어머니와 감독인 아들의 사색과 치유의 여행 다큐멘터리 '카일라스 가는 길', 혼전임신과 이혼 등에 대한 소신을 코미디로 보여주는 '애비규환' 등 다양한 주제의 독립영화도 관객을 기다린다.

이번 기획전 마지막 날에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김현정 감독의 '입문반'과 '외숙모' 두 편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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