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대표 미남스타 '불꽃남자'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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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대표 미남스타 '불꽃남자' 출동한다
  • 도시일보
  • 승인 2021.04.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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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미남' 차인표·손지창·신성우, 90년대 스타 총출동

90년대 소녀들의 마음에 불지폈던 하이틴 대표 미남스타가 돌아온다. 

90년대 하이틴 대표 스타 차인표, 손지창, 신성우가 '불꽃미남'으로 돌아온다. 

tvN 측은 첫 티저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다. 

90년대 하이틴 시기를 보낸 김숙, 이지혜, 이미도가 MC로 확정됐다. 이들은 당시 대중 문화에서 스타들의 위상과 팬들의 반응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불꽃미남'은 90년대 하이틴 대표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위시리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보는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차인표, 손지창, 신성우가 각각 본인의 대표작들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색소폰을 든 차인표, 농구공을 잡은 손지창, 열창하는 신성우의 세월이 비껴간 듯한 모습과 함께 재연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코믹한 상황까지 연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차인표는 "과거를 살고 싶지 않고, 오늘!"이라는 말로 끊임없는 노력을 암시했다. 손지창은 "다시 뭔가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신성우 역시 "전성기라는 말이 지금에 어울리는 게 아닌가"라고 답하는 장면을 통해 이들의 현재 삶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불꽃미남’은 오는 5월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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