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무당' 변신…"동안 미모"
배우 송중기가 한복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송중기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송중기 #여림도령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라왔다.
여림도령은 십여년 전에 송중기가 크게 두각을 드러낸 '성균관 스캔들'의 배역이름이다.
그 떄의 모습이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로 SNS 사진 속의 송중기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만 35세 나이에 돌싱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tvN 주말 드라마 '빈센조'에서 무당으로 분한 송중기는 귀에 꽃을 꽂고 꽃을 손에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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