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 홍보책자 발간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너의 쉼표가 되고싶어 :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을 발간했다.
발간된 책자에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방문할 수 있는 전라남도의 안전한 여행지 50곳에 대한 홍보와 정보가 담겼다.
올해 2월, 전라남도는 코로나로 침체된 국내관광 및 안전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을 발표한 바 있다.
전라남도 지역에서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안전하고 소소한 매력을 갖춘 관광지를 선정한 것이다.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너의 쉼표가 되고싶어 :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 홍보 책자에는 목포 고하도 산책로, 해남 4est 수목원, 여수 백리섬섬길 등 다도해의 풍광과 때 묻지 않은 숲, 트레킹코스 등 전라남도 지역의 알찬 정보가 담겼다.
발간된 책자는 5월 초부터 동대문, 이태원, 잠실, 홍대입구 등 서울 내 주요 관광안내소와 용산역 여행센터, 부산역 관광안내소에 배포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남도여행길잡이'에 접속해 '커뮤니티'-'관광웹진 보기'에서 PDF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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