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지 않을 땐 향기로 느끼세요" 호가든 보타닉 '여유'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호가든 보타닉x수향 컬렉션으로 출시된 '호가든 보타닉'(Hoegaarden Botanic)은 신규 제품라인으로 맥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도 포함되어 있다.
먼저 호가든 보타닉 맥주는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 입맛을 충족하기 위해 호가든 글로벌 팀과 제품 기획과 레시피를 개발해 지난달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저도주(2.5도)로 '베르가모트' '레몬그라스' 등 허브와 상큼한 시트러스 노트가 어우러져 산뜻하고 싱그러움을 더한다. 주요 원료인 레몬그라스에서 비롯한 그린 허브 노트 향이 여유로운 휴식 시간에 어울리는 상쾌함을 선사한다.
그외 다른 컬렉션은 '보타닉 키트'(3만8000원)와 '보타닉 센티드 디퓨저'(3만5000원), '보타닉 센티드 비즈왁스 타블렛'(1만8000원) 등 총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보타닉 키트에는 캔들과 레몬그라스, 레몬밤 등을 직접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 DIY 키트’가 포함돼 색다른 휴식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호가든 보타닉x수향 컬렉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한편, 호가든은 소비자들에게 늘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서기 위해 '호가든 유자' '호가든 레몬' '호가든 체리'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등 지속해서 색다른 맛의 맥주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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