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합 첫 수능' 첫 모의평가에 재수생 다수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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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첫 수능' 첫 모의평가에 재수생 다수 응시
  • 도시일보
  • 승인 2021.06.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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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첫 수능' 6월 모평 3일 실시…재수생 6만7000명 응시

2022학년도 수능 첫 모의고사가 오는 3일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가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뀐 후 첫 모의고사인데다 재수생 등 졸업생들이 참여하는 만큼 올 11월18일 예정된 수능에 대비해 성적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라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등의 경우 온라인 시험(IBT)을 볼 수 있다.

평가원에 따르면 6월 모의평가는 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62개 고등학교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모두 48만2899명으로, 고3 등 재학생은 41만5794명, 재수생 등 졸업생 수험생은 6만7105명이다. 재학생 지원자는 작년 대비 387명이 줄었으며, 졸업생은 348명이 증가했다.

모평은 수능과 동일하게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국어, 수학영역에 처음으로 선택과목이 생긴다. 공통과목은 모든 수험생이, 영역별 선택과목은 본인이 선택한 1개 과목을 응시하면 된다. 문제지는 영역별로 공통과목과 모든 선택과목이 포함된 합권 형태로 제공된다. 수험생은 문제지에서 자신의 선택과목을 찾아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총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2개 과목을 선택할 때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은 답안지가 분리된다. 한국사 영역이 끝나면 15분간 문제지와 답안지를 모두 회수하고 탐구영역 문제지와 답안지를 배부한다.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된다. 연계방식은 문항 또는 지문이 그대로 들어가는 직접연계가 아니라 간접연계 방식이 늘어난다. 영어 영역은 전체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된다.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2학년도 수능에 반영할 예정이다.

평가원은 시험 당일인 3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1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한다. 성적은 30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 통지표도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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