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나고 자란 어린이들에게는 흙보다 아스팔트가, 벼나 논보다 아파트가 더 익숙할 것이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6월, 서울 금천구에서는 안양천 하안보도교 인근에 생태텃논을 개장하고 전통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통 모내기 현장체험을 나온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를 심으며 농부의 마음을 되새겼다. 사진에는 모내기 체험을 끝낸 아이들이 남은 모종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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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나고 자란 어린이들에게는 흙보다 아스팔트가, 벼나 논보다 아파트가 더 익숙할 것이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6월, 서울 금천구에서는 안양천 하안보도교 인근에 생태텃논을 개장하고 전통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통 모내기 현장체험을 나온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를 심으며 농부의 마음을 되새겼다. 사진에는 모내기 체험을 끝낸 아이들이 남은 모종을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