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비대면휴양지, 지리산정원‧구례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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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비대면휴양지, 지리산정원‧구례수목원
  • 도시일보
  • 승인 2021.06.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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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정원‧구례수목원, 비대면 휴양지로 각광…힐링! 

전남 구례군의 지리산정원·구례수목원·산수유자연휴양림이 비대면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남 구례군 '지리산 정원'은 2017년에 개원한 후로 많은 인기를 끈 곳이다. 총 193㏊ 면적에 야생화 테마랜드, 지리산 자생식물원, 구례생태숲, 숲속수목 가옥 등 다양한 쉼터와 체험공간을 갖췄다.

또한 국내 최초의 '숲 정원'을 테마로 하여  10.8㏊ 규모에 ▲구례의 하늘을 품는 ‘하늘정원’ ▲밤하늘을 수놓을 ‘별빛 숲 정원’ ▲자연의 오랜 기억을 되살려 줄 ‘와일드 정원’ ▲지리산 정원의 숲을 개인적인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정원’ ▲군민의 화합을 상징하는 ‘어울림 정원’ 등 5개 스토리를 갖춘 테마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어울림 정원은 노후한 야외시설물 정비와 기존의 실내 유리온실 공간을 보완해 지리산 정원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정원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실내 유리온실은 전시 식물들을 재정비하고, 공간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공간 내부를 복층으로 나눈다. 1층은 방문객 편의시설, 2층에는 드넓은 정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라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증가하고 있는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구례군은 지리산 정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지방 정원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현재 교육 중인 정원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을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동면 탑정리 구례수목원은 2020년 3월1일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된 바 있다.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극복하고 2021년 5월 복구사업을 완료해 지난달 15일 정식 개장과 함께 입장료를 받고 있다.

개장 후 코로나19에도 보름 동안 2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향후 구례군 관광수요 증대와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수목원에서는 봄향기원, 기후변화테마원, 그늘 정원, 외국화목원 등 다양한 테마로 가꾼 13개 주제원을 둘러볼 수 있다.

숲속을 거닐며 지리산 자락의 수줍게 피어난 야생화들과 수국, 작약, 붓꽃 등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답게 어우러진 산딸나무와 삼색병꽃나무 등은 초록 숲속에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갈수록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방문객을 위해 미꾸라지 잡기, 밧줄체험, 수국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목원 산책코스를 제1코스 30분, 제2코스 60분, 제3코스 90분으로 구분해 입구 정원에서 시작해 각 주제원을 거쳐 전망대에 이르기까지 희귀한 야생화와 아름다운 수목 등 볼거리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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