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덥다'는 대서... 광주·전남 35도 안팎 찜통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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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덥다'는 대서... 광주·전남 35도 안팎 찜통 더위
  • 도시일보
  • 승인 2021.07.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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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덥다는 '대서', 광주·전남 35도 안팎 찜통 더위

22일인 오늘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였다.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중 여수·진도·완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광주·전남 전역은 35도 안팎의 찜통 더위를 보였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영광 35.3도, 나주 다도 35.1도, 순천 황전 34.5도, 장성 상무대 33.9도, 무안 해제 33.8도, 강진 33도, 광주 32.9도, 광양 32.4도, 해남 목포 32.2도, 진도 32도 등을 잠정 집계됐다.

일사량 영향으로 오후 3~4시 사이에 곳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노약자는 오후 시간대 외출을 삼가고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 여름 들어 현재까지 온열 질환자는 광주 14명, 전남 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까지 전남에선 24개 축산 농가에서 돼지·닭·오리 등 가축 1만9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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