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첫 솔로 '라리사' 선주문량 70만 장 돌파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첫 솔로데뷔를 앞두고 압도적인 음반판매량이 집계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첫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나흘 만(8월 30일 기준)에 70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글로벌 영향력이 입증된 것.
역대 K팝 여성 솔로 가수 단일 음반 예약 판매 최고 수치 기록이다.
앨범 발매일까지 약 10일이 남은 만큼 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리사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앨범 '라리사'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펼칠 전망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정체성을 녹여낸 음악과 그가 선보였던 카리스마를 뛰어넘는 최정점의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한편 리사의 '라리사' 피지컬 음반은 CD, 키트, LP 총 3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음원은 9일 10일 오후 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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