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레볼루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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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레볼루션' 개막
  • 도시일보
  • 승인 2021.09.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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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새 시대를"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을 알리며 10월31일까지 61일간의 항해에 돌입했다.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끈다 디-레볼루션(D-Revolution)"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본전시(5개)와 특별전(1개), 기념전(4개), 국제컨퍼런스, 온·오프라인 마켓, 디자인체험전 등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디자인 기술과 인간의 감성을 결합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번 전시에 폴란드, 이탈리아 등 세계 50여 개 국가, 421명의 작가와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총 1039점을 선보인다에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담겨 있는 주제관은 '정보(Data)' '차원(Dimension)' '일상(Day)' '행위(Doing)' '표현(Description)' 등 5개의 키워드가 담겨있다.  

인간을 지탱하는 5가지 감성을 빛, 색, 향, 파장 등으로 표현하고 서로 다른 존재, 다른 입장, 다른 관점을 관통하는 상상력을 이야기한다. 환경과 자연, 인간의 감성 등 세상에 화두를 던지는 작품들로 채워졌다. 

5월 광주를 상징하는 이팝나무의 향과 빛을 결합시켜 광주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있는 '투힐미' 공간은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국제관은 외국의 것과 우리의 것이 결합돼 독창적인 작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인공지능(AI) 전시관은 디지털 혁명 속에서 인공지능을 매개로 한 인간과 기술의 결합에 대해 이야기 한다. 광주의 상징인 빛과 혁명을 인공지능으로 표현했으며 4차 산업혁명과 정보사회의 모습을 디자인 작품으로 전달한다. 

체험관에서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인류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 '공존' '노력' '가치'의 주제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역산업관은 디자인을 통한 광주의 혁명이란 주제에 맞춰 지역의 주력 상품과 우수한 문화자원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본에서 시작하는 혁명'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도 펼쳐진다. 

피터 젝(Peter Zec) 레드닷 회장을 비롯해 카림 하비브(Karim Habib) 기아글로벌 디자인담당 전무,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다나카 카즈오 GK대표 등이 미래 디자인에 대해 논의한다.

특별전 '국제포스터초대전'은 광주디자인진흥원 2층 전시장에서 열리며 42개 국가, 369명의 작가들이 총 36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메타 가든' 기념전, 은암미술관에서는 '관계하기-디자인 1m 두기' 전시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는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전시관 입구마다 자동소독게이트와 체온측정기 등이 설치됐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한 '챗봇 시스템'과 '큐피커'를 통해 비대면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선 총감독은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며 "디자인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혁명과 일상의 변화를 비대면, 비접촉 등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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