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작 연이어 개봉소식 '007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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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작 연이어 개봉소식 '007 시리즈'
  • 도시일보
  • 승인 2021.09.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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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베놈→듄"…'추석 끝' 해외 대작 쏟아진다

국내 기대작들의 개봉소식이 잠시 주춤한 가운데  해외의 대작 영화들이 순차적 개봉을 알렸다. 

추석 연휴가 지난 이달 말부터는 해외 대작들이 영화관 관객을 찾아온다.

먼저 첩보물의 상징이 된 액션영화 007 시리즈를 시작으로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영화 '베놈’ 속편, SF 대작 '듄' 등이 다음 달 관객을 찾아온다. 이로써 당분간 극장가는 외화가 주도권을 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사상 최장 시리즈인 007의 25번째 이야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서 개봉소식을 알리며 신호탄을 당겼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대 제임스 본드인 대니얼 크레이그의 007 시리즈에 작별을 고하는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도 기대감을 반영한 듯 추석 연휴 개봉작들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번 영화에서 본드는 강력한 운명의 적인 사핀(라미 말렉)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인 2억5000만달러(약 2960억원)가 투입됐으며, 시리즈 최초로 아이맥스(IMAX) 카메라가 도입됐다. 영국·이탈리아·노르웨이·자메이카 등 4개국 글로벌 로케이션과 시리즈 최다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도 기대 포인트다.

그외에도 굵직한 외화 대작 2편이 극장에 걸린다. 

먼저 '베놈' 속편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미워하기 힘든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과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의 대결을 그렸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도 외화 기대작 중 하나이다.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여정을 그린다.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하비에르 바르뎀, 젠데이아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칠뿐 아니라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의 연출과 한스 짐머의 음악, 단 2개의 시퀀스 외에는 실제 로케이션에서 촬영된 현장감까지 '아바타'(2009) 이후 가장 혁명적인 프로젝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10월 이후에도 11월에는 마동석이 합류한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 12월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아웃' 등의 개봉이 예정돼 있어 남은 하반기 극장가는 외화가 점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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