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섯 크루가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 무대를 찢었다.
이날, 피네이션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제시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 YGX, 라치카, 훅,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크루 등 여섯크루의 디지털 싱글 앨범 '콜드 블러디드'에 관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제시는 '콜드 블러디드'에 대해 "자신감에 대한 멋있는 노래"라며 "'나답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에 "뭉치면 너무나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았다. 대한민국 여성 댄서들이 최고다. 춤을 정말 잘 춘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이 '콜드 블러디드'와 제시에 대해 코멘트하는 영상도 이어졌다. YGX 리정은 "'이거 너무 우리 거다' 싶었다. 제시야말로 여성들이 하는 경연에서 강자"라고 말했고, 라치카의 가비는 "한국에서 들어본 적 없는 느낌의 노래였다"라고 밝혔다.
훅의 아이키는 "제시만이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고,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는 "제시와 '쎈언니' 이후 오랜만에 만났는데 역시나 그대로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립제이는 "트랙 퀄리티가 미쳤다"며 영어로 곡을 소개했고, 홀리뱅의 허니제이는 "뮤직비디오도 분명 멋지게 나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코카N버터의 비키는 제시에게 "좋은 기회가 되면 또 불러달라"고 전했고, "이건 봐야 돼"를 외친 제시를 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인터뷰가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