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이제는 맥도날드로 사랑을 전하세요
상태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이제는 맥도날드로 사랑을 전하세요
  • 도시일보
  • 승인 2020.02.11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맥도날드의 고마운 밸런타인데이 선물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도시일보] 리미티드 시즌 상품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사진제공=맥도날드)
[도시일보] 리미티드 시즌 상품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사진제공=맥도날드)

"달콤하고 상큼하게, 부드럽고 진하게 사랑을 속삭이세요."

한국맥도날드에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약 10일동안 판매될 예정이며 3월 25일에 판매가 종료된다. 이른바 시즌 한정 판매다.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연인들이 밸런타인데이에 주고받는 식상한 초콜릿을 대체할 디저트 메뉴다. 겉에는 바삭한 초콜릿 페이스트리로 식감을 사로잡고 속에는 상큼한 라즈베리와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환상적인 조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상되었다.

이번 출시는 처음이 아니다.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2018년 11월 처음 한정 출시되었는데 파이 특유의 식감, 라즈베리 과즙의 새콤달콤한 맛, 크림치즈의 진한 미각 등으로 큰 만족감을 남겼고 SNS와 온라인에서 인증샷과 호평이 쏟아지는 등 고객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재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힌 맥도날드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 요청이 이어지자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다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입에 넣는 즉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이 밸런타인데이에 적격이라고 생각 한 것.

금액은 개당 1000원으로 측정되었다. 커피 등 '맥카페' 메뉴를 곁들이면 저렴한 금액드로 더욱더 환상적인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처음 출시 당시 '한번 맛 보면 계속 먹게 되는 맛' '1일 1파이 부르는 맛' 등 고객 찬사가 이어질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디저트다'라고 밝히며 "출출할 때는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달콤함을 느끼고 싶을 때는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퍼플 레드 컬러의 영롱한 비주얼은 밸런타인데이에 연인 또는 친구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에게도 알맞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보이후드 팝' 투어스, 데뷔 앨범 40만장 넘겨
  • 활짝 핀 벚꽃 '찰칵'
  • 장흥 하늘빛수목원 튤립축제 4월5일 개막
  • 서울대공원, 내달 5~7일 벚꽃축제 진행
  • 4월 아파트 분양... 전년比 2배 넘게 증가
  • 노란 물결 속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