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국민조미료’ 미원 활용 레시피북 ‘미원식당’ 출간
대상이 요리 월간잡지 ‘이밥차’와 협업하여 ‘미원’ 활용한 레시피북을 출간했다. 레시피북 이름은 '미원'을 전면에 내세운 '미원식당'이다.
미원식당 레시피북에서는 음식의 핵심인 깊은 맛과 입에 감기는 감칠맛을 더하는 다양한 요리 비법을 담았다.
2030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메뉴부터 58세대를 향수에 젖게 할 추억의 메뉴까지, ‘미원 한 꼬집'으로 감칠맛을 더하는 60여 가지의 레시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한식, 중식, 분식, 양식, 다이어트식, 디저트 등 요리의 종류에 따라 미원과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요리법을 분류하여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 알아두면 유용한 요리 정보까지 수록하여 요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별도의 계량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 쉽게 밥숟가락을 이용한 간편 계량법을 소개하여 요리에 서툰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레시피 북에서는 60여 년 역사의 미원을 둘러싼 각종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 64년간 한국의 밥상을 지켜온 ‘미원’의 다양한 활용법을 전 세대에 알리고자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레시피북을 출간했다”며 “‘미원식당’이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선물하고, 누군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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