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겨내요! 전주음식 체험행사로 코로나 타파!

"전주의 맛으로 코로나19 극복"…한국전통문화전당, 체험 행사

2020-06-16     도시일보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지친 마음 위로하는 전주 음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8월 27일까지이다.

이번 체험을 통해 전주의 건강함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만들고 맛을 봄으로써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는 면역력을 키워나간다. 일종의 힐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맛의 고장' 전주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인 미나리 무침과 동파육, 열무 얼갈이김치와 냉국수, 단호박 오리 영양밥, 검은콩 술빵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회차별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20명씩 모두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당 한식창의팀(063-281-15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