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마다 팔리는 '얼티밋 치즈포켓' 폭발적 인기

한국피자헛, '얼티밋 치즈포켓' 2초에 하나씩 판매

2020-06-17     도시일보

한국피자헛이 지난 2일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얼티킷 치즈포켓'이 신제품 사상 역대 최고의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판매량으로 계산하면 주말 동안 약 2초에 한 판씩 팔린 셈이다.  

피자헛이 새롭게 선보인 얼티밋 치즈포켓은 스위스 명품 라끌렛 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를 엣지에 가득 담아냈다. 테두리마다 치즈를 머금고 있는 독특한 모양을 어필한다.

도우 끝까지 치즈로 꽉 찬 혁신적인 엣지에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의 식감이 얼티킷 치즈포켓의 인기비결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짠(단맛+짠맛)의 조화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피자헛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이 출시 2주만에 14만개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피자 판매량이 급증하는 주말 기준으로 살펴보면 약 7만1000개의 판매고를 올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피자헛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얼티밋 치즈포켓'이 맛과 퀄리티로 인정받은 것 같다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피자헛에 대한 꾸준한 인기와 관심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