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족에게 제격! 신선한 맛&톡 쏘는 청량감이 일품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 부드러운 목넘김이 큰 특징이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기존의 ‘클라우드’의 강점을 그대로 살려 100% 몰트만을 사용했다.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낮은 출고가로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혼술 및 홈술 음주 트렌드를 반영했다. 기존의 캔 패키지와 달리 한 손에 잡기 편한 슬릭 캔을 도입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제품을 만들면서 맥주 특유의 향을 담당하는 원료인 홉에 신경썼다.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다.

같은 홉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주요 국산 맥주보다 낮은 1047원(500㎖ 병 기준)이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1호 모델은 최근 종방한 TV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를 연기한 박서준이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신선함, 청량함을 더욱 잘 살리고 있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