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에게 듣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정총리 참석

정 총리, 40·50세대와 목요대화…'낀 세대' 중장년층 고민 청취

2020-06-25     도시일보

정세균 국무총리가 40·50세대와 제9차 목요대화를 개최한다. 25일 오후 총리 서울공관인 삼청당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40·50에게 듣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직장인과 자영업자, 가정주부 등 40·50세대인 일반인 1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실직과 재취업이라는 진로고민, 자녀교육과 부모부양의 이중부담으로 이른바 '낀 세대'로 불리는 중장년층의 고충을 직접 가서 전해들을 예정이다.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등 전문가 4명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관계기관 관계자 3명도 자리한다.

이번 목요대화는 오후 4시부터 국무총리실 페이스북과 K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