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자고 스케줄 소화 '김호중' 인기 실감하고 있어

'철파엠' 김호중 "8㎏ 더 빼야…요즘 3시간 정도밖에 못자"

2020-07-08     도시일보

가수 김호중이 최근 근황 소식을 알렸다. 김호중은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여 열심히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하고 있는 김호중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대한 배태랑'은 출연진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DJ 김영철이 "'아는 형님' 때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자 김호중은 "그때와는 몸무게에 차이가 있다"며 "10㎏ 정도 감량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8㎏ 정도 더 빼야 한다. 지금은 정체기에 들어섰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실제로 감량의 덕을 보고 있었다. 김영철은 "턱선이 살아났다"고 전하며 김호중의 달라진 외모에 놀라움을 전했다.

김호중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어제 스케줄이 많았다. '사랑의 콜센타'가 새벽 2시쯤 끝났는데, 오늘 6시반쯤 일어났다. 3시간 정도밖에 못 잤다"며 '대세'임을 인증했다.

김호중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달 20일에는 신곡 '할무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