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의 매운맛으로 복날더위 날려! 원할머니 '맵쌈'

"복날에는 이열치열"···원할머니 보쌈·족발 '맵쌈'

2020-07-15     도시일보

원앤원의 '원할머니 보쌈·족발'에 '매운맛'을 가미한 보양식을 선보이며 더위에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매운맛 보쌈인 '맵쌈'은 기존 보쌈 무김치에 청양고추로 만든 특제 양념을 버무려 깔끔하고도 깊은 맛이 나는 매운맛을 선사한다. 인위적인 캔사이신 매움이 아닌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자연스러운 매움이기에 무더위 잃어버린 입맛을 잡을 수 있다.

메뉴도 '의성마늘떡맵쌈' '솜씨맵쌈' '1인맵쌈' 등 총 4종으로 출시하여 소비자 선택 폭을 크게 넓혔다. 맵쌈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쌈과 얼얼한 매운맛의 무김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측은 "맵쌈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