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폐장된 해수욕장에 파라솔 치우는 대여업체

2020-08-21     도시일보

부산시는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해수욕장을 조기 폐장한다. 폐장되는 해수욕장은 해운대·광안리·송정·송도·다대포·임랑·일광 등 7개이며 오늘부터 물놀이 편의시설 운영이 종료된다. 사진은 어제 오후 해운대해수욕장 내 피서용품 대여업체 관계자들이 비치파라솔 등을 치우고 있다. 해수욕장 내 파라솔, 샤워장, 간이 화장실 등이 철거하는 등 분주한 모습니다. 해수욕장은 폐장됐지만 물놀이객 안전사고 우려로 소방, 경찰, 민간수상구조대 등 안전관리요원 운영은 오는 31일까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