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만에 첫 액션 도전한 '나문희' 관찰예능도 첫출연

나문희, 59년 연기 인생 최초 관찰 예능…'전참시' 출격

2020-08-27     도시일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예능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던 배우 '나문희'가 찾아온다.

영화 '오!문희'의 배급사 CGV아트하우스에 따르면 나문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출연 날짜는 오는 29일 오후 11시10분이다.

전참시는 영화 '오!문희'로 돌아온 나문희의 59년 연기 인생 최초 관찰 예능으로 국민 배우 나문희의 색다른 일상과 매니저와의 케미를 통해 리얼할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카메라를 낯설어 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는 나문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평화로운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미 폴폴 나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긴장, 웃음을 오가는 수사 과정,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오! 문희'는 오는 9월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