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일 청춘들의 이야기 시작! tvN드라마 '스타트업' 포스터 공개

배수지X남주혁,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

2020-09-02     도시일보

tvN 새 주말극 '스타트업'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스타트업'이라는 청춘들의 빛나는 시작을 컨셉으로 진행했다. 주연배우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가 나란히 서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와 메모로 빼곡한 벽 앞 네 명의 청춘 서달미(배수지 분), 남도산(남주혁 분), 한지평(김선호 분), 원인재(강한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같은 출발선에 선 이들의 싱그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몽글몽글한 설렘을 피어낸다.

특히 "반짝일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문구가 찬란한 꿈을 향해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도전을 예고했다.

tvN 새 주말극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 오충환 감독과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의기투합했다. 다음달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