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자리 '백록담 가득 찬 물'

2020-09-10     도시일보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지나간 뒤 기온이 낮아졌다.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다. 제주를 지나가며 내린 비로 금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에 파란 물이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