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의 새 얼굴은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제니, 수지 이어 '처음처럼' 새 얼굴

2021-02-02     도시일보

소주 '처음처럼'이 리뉴얼됨에 따라 새 모델로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측은 '처음처럼'의 도수를 인하하고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강조한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한 만큼, 제니를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그동안 처음처럼 모델로 가수 이효리, 배우 신민아, 수지 등이 활약했다. 그 시대에 가장 트렌디한 여자연예인이 ;처음처럼'의 모델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 모델이 된 제니는 지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니와 함께하는 처음처럼 리뉴얼 광고 캠페인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