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울산시대 연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등 5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1-02-05     도시일보

태화강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울산시에서 지역 5곳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선정된 5곳은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울주군 '반구대암각화' ▲울주군 '간절곶' ▲울주군 '영남알프스' ▲동구 '대왕암 공원' 등 이다.

울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곳을 필두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새롭게 키워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면서 관광소비율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할 예정이다. 울산시를 즐기는 체류형 관광객 증가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광광지 홍보에 나섰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