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지훈련은 '광주'에서 구슬땀 흘려요

2021-02-19     도시일보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경기연습이 한창이다. 2021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목표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매년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해왔으며 30년만에 '국내 겨울 담금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A는 지난 1991년 제주도에서 동계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