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에버로즈' 활짝 피었다

2021-04-27     도시일보

어느새 성금 장미의 계절이 다가왔다.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장미육종온실을 가면 신품종 장미 '에버로즈'가 풍성하고 고운 자태를 뽐내며 피어나기 시작했다. 

에버랜드는 향과 색이 특별한 신품종 장미 에버로즈 24종을 자체 개발했으며 세계 각국의 장미 720종 300만 송이와 함께 내달 14일부터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에서는 에버랜드 직원들이 피어나기 시작한 신품종 장미 '에버로즈'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