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2주만에 '조국의 시간' 20만부, 베스트셀러 되다

'조국의 시간', 출간 2주 만에 20만부 돌파

2021-06-10     도시일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출간 2주 만에 판매부수 20만부를 돌파했다. 

'조국의 시간'은 2019년 8월9일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벌어진 일들을 본인이 직접 서술한 책이다. 

출판사 한길사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조국의 시간'이 출간 이후 꾸준히 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시대를 함께 사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기록"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국의 시간'은 지난주 출간 직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